벌써 주일이 다가 왔네요... 시간이 너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어제 박준헌 미가 부제님을 오랜만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성공회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전례(예전)이 일반 교회들이 대부분 약해서.... 이 부분의 대한 조언과 적용 부분을 만나 이야기 하면서 찾고 예배에 적용하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소중한 선물을 받았답니다. 부제님 직접 만든 성공회 기도 묵주를 선물해 주면서 "목사님 처음 만든 기도 묵주라서 퀄리티는 좀 떨어집니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전 완죤 감동 받았습니다. 손수 만든 기도묵주를 선물해 주면서 기도하는 방법과 묵주의 의미도 잘 알려주어서 사순절에 매일 혼자 기도할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기뻤습니다. 또한 페친이신 배무궁 목사님께 어그제 갑자기 페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