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역자 시절에
주일날 어딜 가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일이다.
2018년
토요일 청년부 기도회 설교로
다녀 오고 오랜만에 다녀 왔습니다.
개척 7년된
세움교회는
역시 건강하게 잘 성장했고
성장되어가고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저도 덩달아 청년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부울경에서
개척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는
교회라서 뿌뜻합니다.
거기에
담임으로 시무하는 이종화 목사가
제 친구인 것이 자랑스럽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오늘
세움교회를 다녀 오면서
저도
도전이 되었습니다.
지역과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교회,
젊은 이들이
모여 함께 건강한 공동체를
만든 교회,
주민들과 함께
삶을 나누며
기댈 수 있는 교회,
어느 누구나
와서 쉬었다가 가는 교회,
흰여울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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