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계속 되어 가면서 가장 큰 아픔이 있다. 그것은 정보의 격차가 벌어져 소외 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비대면이 되면서 더욱 더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장애인들 중 우리 시각장애인들의 대한 걱정이 크다. 비대면 예배를 드리다 보니 유튜브 접속을 할 줄 아는 시각장애인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시각장애인들이 많다. 특수학교인 맹학교 수업도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코로나 시대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다음세대들에게 신앙 교육을 해야 하는데 비장애인 다음세대들도 그렇지만 장애인 다음세대들은 더 힘들다... 정말 쉽지가 않다. 정보의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신앙 교육의 대한 콘텐츠를 제공해야 하는데... 어떻게하면 시각장애인 다음세대들에게 신앙 교육의 콘텐츠를 줄 수 있을까? 점자를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