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교회

[웹진 평:상 69호] 평.보.성 | 회개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누가복음 13:1~9) 1 바로 그 때에 몇몇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학살해서 그 피를 그들이 바치려던 희생제물에 섞었다는 사실을 예수께 일러드렸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런 변을 당했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더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느냐? 3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4 또 실로암에 있는 탑이 무너져서 치여 죽은 열여덟 사람은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5 그렇지 않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6 예수께서는..

[웹진 평:상 69호] 무중력세대 | 정답 없는 사회 청년고독사라는 말이 미디어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고독사란 말 그대로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생을 마감하는 고독한 죽음을 말합니다. 주로 독거노인이나, 중년의 남성들의 일로만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20, 30대 고독사가 늘어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청년고독사의 사례가 62%나 늘어났다고 하니, 심각하게 이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고독사의 원인으로는 가장 먼저 1인가구의 증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20, 30대가 40%를 차지하는 1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청년고독사도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인 가구의 증가가 고독사의..

https://youtu.be/esaLEFCD8B8

https://youtu.be/NINt20hkf4I

에스라 3:11 그들은 찬양을 부르기 시작하였으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는 친절하시고,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된다.” 마가복음 14:26 그들은 찬송을 부르고서, 올리브 산으로 갔다. 용기는 두려움입니다. 그 두려움에 대해 기도했던 것, 그것이 용기입니다. - 코리 텐 붐 -

시편 23:2-3절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그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신다. 요한복음 10:27-28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부드러운 지팡이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주셔서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가 목마를 때에 주님은 맑은 샘으로 인도하십니다. - 루이제 폰 하인 -

https://youtu.be/BeiXylb2bhM

https://youtu.be/8sNL5aCt8qk

출애굽기 13:18 하나님은 그 백성을 홍해로 가는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셨다. 로마서 8:28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주님, 광야 같은 세상에서 길을 인도해 주십시오. 나는 주님만 따르고 의지합니다. 주님은 구름이 가득한 길에서도 양식을 주시고 바위로 둘러싸인 곳에서도 먹여주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주님의 놀라운 길을 신뢰합니다. 그 길은 사랑과 축복으로 인도합니다. 나는 주님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나는 주님께서 영광으로 가득 차 태양과 별을 이끄시고자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전부터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 볼프강 크리스토프 데쓸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