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교회입니다.

신앙의 자리 600

2022. 12. 19

너는, 주님께서 네게 지어주신 새 이름으로 불릴 것이다. 이사야 62:2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17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과 감사를 돌리게 해 주십시오. 주님은 나의 형제가 되셨고 세상을 이기셨음을 찬양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은혜의 절기에 주님의 관대함을 항상 찬양하고 이후에 영원히 그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게 해 주십시오. 요한 리스트

2022. 12. 17

백성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시편 66:8-9 여러분을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고, 여러분을 흠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의 영광 앞에 기쁘게 나서게 하실 능력을 가지신 분, 곧 우리의 구주이시며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영광과 위엄과 주권과 권세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 전에와 이제와 영원까지 있기를 빕니다. 유다24-25 하늘이여, 환호하라. 천사여, 기뻐하라.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하라! 보십시오. 하나님은 친절하시고 잃어버림 받은 이들에게 다가가기를 원하십니다. 게르하르트 테르스테겐

2022. 12. 16

주님, 주님께서 저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저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제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제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시편 139:1-2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7:28 나는 다른 것을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먼 훗날의 일로 기분을 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나는 주님의 손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이 나의 전부라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만족합니다. 안나 니취만

2022. 12. 15

보아라, 얼마나 어여쁘고 사랑스러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주님께서는 그곳에 복과 영원까지 지속되는 삶을 약속하신다. 시편 133:1,3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로마서 12:4-5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형제자매로 받아들이게 해 주십시오. 육체적이든 영적이든 그들의 행복과 불행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해 주십시오. 기뻐하는 이들과 진심으로 기뻐하고 슬퍼하는 이들과 진심으로 슬퍼하게 해 주십시오. 어떠한 이웃에 대하여서도 미움과 복수, 질투,시기, 오만 그리고 분노를 갖지 않게 해 주십시오. 요한 카스파 라바터

잠시만요, 계속 축복하실게요.(로마서 7:9~12)

[웹진 평:상 75호] 평.보.성 | 잠시만요, 계속 축복하실게요.(로마서 7:9~12) 잠시만요, 계속 축복하실게요. 로마서 7:9~12 9 전에는 율법이 없어서 내가 살아 있었는데, 계명이 들어오니까 죄는 살아나고, 10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나를 생명으로 인도해야 할 그 계명이, 도리어 나를 죽음으로 인도한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11 죄가 그 계명을 통하여 틈을 타서 나를 속이고, 또 그 계명으로 나를 죽였습니다. 12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기독교 영역에서 '죄'에 대해서, '법'에 대해서 말하는 것만큼 고리타분한 일이 있을까요? 이해하기 복잡한데다가 피상적이기까지 해서, 우리가 사는 이야기와 뭐가 그리 관련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 현..

십자가의 피로 이루어진 평화 (골로새서 1:19~22)

[웹진 평:상 74호] 평.보.성 | 십자가의 피로 이루어진 평화 (골로새서 1:19~22) 십자가의 피로 이루어진 평화 골로새서 1:19~22 19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안에 모든 충만함을 머무르게 하시기를 기뻐하시고, 20 그분의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만물을,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다, 자기와 기꺼이 화해시켰습니다. 21 전에 여러분은 악한 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었고,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22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통하여, 그분의 육신의 몸으로 여러분과 화해하셔서,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자기 앞에 내세우셨습니다. "십자가의 피로 평화를 이루셔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