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교회입니다.

신앙의 자리 600

2022. 03. 22 말씀, 그리고 하루

시편118:24 이 날은 주님이 구별해 주신 날, 우리 모두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누가복음 19:5-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그러자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서, 기뻐하면서 예수를 모셔 들였다. 예수님, 당신을 회상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것을 생각으로가 아니라 당신의 현존을 느낄 수 있을 뿐입니다. - 클레르보의 베르나르를 따라 니콜라우스 친첸도르프 -

2022. 03. 21 말씀, 그리고 하루

시편 143:8 제가 가야 할 그 길을 가리켜 주십시오. 저는 주님이 그립습니다. 디모데전서 6:6-7 자족하는 사람들에게 경건은 풍요의 커다란 원천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세상에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떠나 갈 수 없습니다. 생명을 만드시고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당신께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의 양태와 사회 규정은 분쟁을 양산하여 당신이 처음 창조한 세상과는 거리가 멀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계획과 생각 그리고 행동을 추동하는 새로운 경건을 갈망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하여 이 땅이 보존되고 서로 자원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1975년 나이로비 -

2022. 03. 19 말씀, 그리고 하루

요나 2:6 주님께서 그 썩어짐에서 내 생명을 구해주셨습니다. 주 나의 하나님! 디모데후서 2:19 하나님의 튼튼한 기초가 서 있고,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아신다’는 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민족과 나라 안의 크고 작은 무리를 잘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그들을 파멸시키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그들을 인도하시고 함께 하십니다. - 필립슈피타 -

2022. 03. 18 말씀, 그리고 하루

시편 10:1 주님, 어찌하여 그리도 멀리 계시며, 고난의 시간에 당신을 숨기십니까? 마가복음 4: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그들이 그분을 깨우며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죽을 지경인데 아무 말씀도 안 해주십니까?” 사람들이여, 당신은 하나님이 멀리 있어 결코 볼 수 없다고 여깁니다. 당신이 하나님 곁에 가까이 있음을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 가까이에 계신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

2022. 03. 17 말씀, 그리고 하루

신명기 8:2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당신을 인도하신 길 전부를 기억하십시오. 이는 당신을 낮추시고 시험하셔서, 당신의 마음에 있어야 할 것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1:29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그리하면 너희가 영혼의 쉼을 찾게 될 것이다.” 주 예수여, 우리는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우리는 주님의 신실함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짐을 지우게 하신다면, 주님은 그 짐을 짊어질 힘과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힘 있게 나아가게 하십니다. - 에르드무트 도로테아 폰 친첸도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