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교회입니다.

신앙의 자리 600

2022. 08. 13

그 하나님의 종이 말하였다. “나는,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겼고, 내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겼다. 내게 침을 뱉고 나를 모욕하여도 나는 그것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이사야 50:6 보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요한복음 1:29 고통을 당하셨지만 거룩하시고 가장 위대하신 주님, 우리가 기뻐합니다. 당신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교회의 주인이십니다. 크리스티안 그레고르

2022. 08. 12

주님께서 억눌린 사람을 위해 공의로 재판하시며,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시편 146:7 예수께서 빵 일곱 개를 들어서, 감사 기도를 드리신 뒤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었다. 마가복음 8:6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 가운데서 임하는 하나님 나라의 축제에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식탁을 차려주십시오. 우리가 나누는 빵이 주님의 뜻에 대한 표식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 땅의 모든 이들이 빵을 먹고 생명의 물을 마실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않게 해 주십시오. 세계를 위한 빵

2022. 08. 11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너희 모두 주님을 사랑하여라. 시편 31:2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고린도전서 13:13 아무도 나의 손을 잡아줄 사람이 없다고 말해야 하는 그런 말이 오면 안 됩니다. 아무도 나와 함께 할 사람이 없다고 말해야 하는 그런 날이 오면 안 됩니다. 인간의 이성 위에 계신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의 이성을 깨우고 우리의 희망을 더 키우고 우리의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해 주십시오. 우베 사이델

2022. 08. 10

네가 물 가운데로 건너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네가 강을 건널 때에도 물이 너를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가도 그을리지 않을 것이며, 불꽃이 너를 태우지 못할 것이다. 이사야 43:2 왜들 그토록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마태복음 8:26 과거가 우리에게 하나의 짐이 될 때, 현재가 우리를 짓누를 때, 미래가 우리를 두렵게 할 때, 우리의 눈을 주님께로 향합니다. 주님, 세상과 우리의 삶이 혼돈에 빠질 때, 주님께서 현존하고 있다는 표식을 우리에게 보내주십시오! 우리가 매일 버텨낼 힘과 가야 할 방향을 위해 우리의 마음속에 주님의 약속을 새기기를 간구합니다. 헬무트 골비처

2022. 08. 0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시편 119:63 빌립이 그 시종에게 물었다. “지금 읽으시는 것을 이해하십니까?” 그가 대답하기를 “나를 지도하여 주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올라와서 자기 곁에 앉기를 빌립에게 청하였다. 사도 8:30-31 주님, 우리가 인생길에서 함께 동행하며 당신의 말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지요?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2022. 08. 08

그분께서는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불릴 것이다. 이사야 9:5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요한1서 4:16 아직도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 눈물의 골짜기를 사는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께서 다가오시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자신을 신뢰할 수 없다는 망상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 앞에 서서 빛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이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얀 빌렘 슐테 노르드홀트 / 위르겐 헨키스

2022. 08. 06

당신의 눈으로 본 것을 잊지 않도록, 스스로 지키고, 당신의 영혼을 보전하시오. 신명기 4:9 네가 그 소식을 어떻게 받았는지를 생각하여, 그것을 보존하고, 그리로 돌이켜라! 요한계시록 3:3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그분의 자비하심을 입지 않은 이가 있나요? 감사해야만 할 것을 마음속에만 가두어놓은 사람이 있나요?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리는 것은 가장 큰 임무입니다. 주님은 결코 나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크리스티안 휘르히테고트 겔러트

2022. 08. 05

나의 하나님과 함께, 나는 성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시편 18:29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디모데후서 1:7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굳세게 하고 집중하십시오. 두려움과 걱정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투쟁하십시오. 당신은 싸움에서 이깁니다. 싸우십시오! 당신의 시간과 인생은 하나님의 손안에 놓여있습니다. 루돌프 알렉산더 슈뢰더

2022. 08. 04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읽었을 때, 그는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그 편지를 펴 놓았었다. 열왕기하 19:14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빌립보서 4:6 기도는 행동으로 대체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한스 폰 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