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교회입니다.

전체 글 1184

2022. 04. 16 말씀, 그리고 하루

시편 80:19 저희를 살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디모데후서 1:10 그리스도 예수께서 죽음에게서 그 힘을 빼앗으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썩지 않는 본질을 빛으로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위대하신 부활의 주님, 내가 당신의 무덤으로 갑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에게 희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으로 인해 내가 기쁨가운데 죽을 수 있고 기쁨 가운데 부활하고 하늘의 유업으로 생명의 땅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벤야민 슈몰크 -

2022. 04. 15 말씀, 그리고 하루

시편 119:36 주님, 제 마음이 주님의 증거에 몰두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해주십시오. 빌립보서 2:8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내가 네 곁에 있을 것이다. 나를 경홀히 여기지 말라. 네 마음이 깨지고 마지막 순간에 네 얼굴이 창백해진다 해도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바로 그때 내 팔과 가슴으로 너를 붙잡아 주겠다. - 파울 게르하르트 -

2022. 04. 14 말씀, 그리고 하루

이사야 45:23-24 모두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맹세해야 할 것이다. “주님 안에서 저는 의롭고 강합니다.” 요한복음 6:51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어디에서 온 사람인지 묻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식탁에 우리 모두를 부르셔서 빵과 포도주를 주시고 우리가 하나되게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경건한 사람인지 죄인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노예와 자유인을 동일하게 상속자로 받아들이십니다. - 존 옥센햄 / 로렌스 훌 스투키 / 하르트무트 한트/ 외르크 헤어만 -

흰여울교회 첫 성찬식

#흰여울교회 #주일이야기 #종려주일_수난주일 바라고 바라던 주일예배에 예전을 통하여 균형있는 예배를 드리고자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성도들이 참여 하는 순서를 대폭 넣었습니다. 저번주 이야기를 했지만 접해보지 못한 예배 순서에 성도들이 신기해 합니다. 예배 마치고 나누는데 성찬식을 매주 한다고요? 전에는 교회 다닐때는 일년에 몇 번 할까 말까였는데요?. 오늘 예배 순서 가운데 말씀 독서 중 누가복음 1절부터 49절까지 독서가 너무 길어요. 예배 때 이렇게 길게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예배가 풍성해서 좋았어요라고 한다. 오늘 조금 아쉬움이 많았다. 부교역자시절에 성례전 집례를 못해보니 막상 개척을 해서 담임으로써 성례전 집례를 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계속 집례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