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교회입니다.

신앙의 자리 599

2022. 06. 02

시편 115:12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복을 베풀어 주신다. 고린도전서 4:7 그대가 가지고 있는 것 가운데서 받아서 가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주님,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셔서 아름다운 햇살과 당신만이 우리를 위해 주실 수 있는 부드러운 비를 내려주십시오. 들판에서 열매가 많이 열리게 하시고 우박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모든 재앙을 멈추게 해 주십시오. 온전한 자비를 내려주십시오. - 마르틴 벰 -

2022. 06. 01

시편 7:8 주님께서는 뭇 백성을 판단하는 분이십니다. 고린도후서 5:10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하여 각 사람은 선한 일이든지 악한 일이든지, 살아 있는 동안 행한 모든 일에 따라, 마땅한 보응을 받아야 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 간절히 바랍니다. 이로써 나는 모든 인간의 정의를 밝혀주는 가장 의로운 재판관에게 복종합니다. 아멘. - 얀 후스 -

2022. 05. 31

시편 106:4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은혜를 베푸실 때에, 저의 권속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구원을 저희에게 증명해 주십시오. 에베소서 4: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이 세상과 한정된 시간 안에서 사람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영원과는 거리가 먼, 전적으로 은혜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전에 하늘의 소리를 희구하며 사셨던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빌렘 바르나르드 / 위르겐 헨키즈 -

2022. 05. 30

시편 40:17 나는 가난하고 비참하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를 걱정하여 주신다. 로마서 5:5 희망은 꺾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내 모든 길을 인도하십니다. 그러지 않으면 나는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분은 손을 뻗어 나를 붙드십니다. 아침과 저녁에 내가 들판에 있어도 그분은 나에게 양식을 주십니다. - 루드비히 헬름볼트 -

2022. 05. 27

사무엘상 17:37 가거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길 바란다. 베드로전서 4:11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답게 하십시오.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오셔서 축복하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여러 방식으로 동반하셨고 지켜주셨습니다. - 데틀레브 블록 -

흡혈박쥐가 우리보다 낫네

주간 평화교회 103호| 흡혈박쥐가 우리보다 낫네 성경 말씀 : 착한 일에 돈을 쓰도록 가르쳐 주시오. 자기가 가진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 언제든지 다른 사람과 기쁘게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질 때 그들은 참된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딤전 6:18, 현대어) 요새는 그런 영화가 잘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제가 어렸을 때는 ‘드라큘라’ 영화가 종종 나왔던 것 같습니다. 아니, 딱 한 번 봤을 뿐인데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 영화를 많이 봤다는 기억의 왜곡이 일어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영화 속 드라큘라는 꼭 뒤에서 슬그머니 다가가 목덜미를 콱 깨물고 피를 빨더군요.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장면입니다. 그런 영화 탓인지,..

2022. 05. 26

시편 92: 13-14 주님의 집에 심긴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의 뜰에서 번성할 것이다. 그들은 나이가 들어도 꽃을 피우고 번식하며 생기가 넘칠 것이다. 요한복음 16: 22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다시 보리니,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아무도 너희에게서 그 기쁨을 빼앗지 않을 것이다.” 내 안에 주님의 영이 머물 공간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주님께 좋은 나무가 되어 뿌리를 내리게 해 주십시오. 내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름다운 나무와 식물로 머물게 해 주십시오. - 파울 게르하르트 -

2022. 05. 25

역대상 29:11 주님, 위대함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존귀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디모데전서 2: 5-6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자기를 대속물로 내주셨습니다. 밤하늘의 별로 옷을 입으신 주님, 시작이 없는 당신은 끝도 없습니다. 내 빈손을 영원한 영광으로 채워 주십시오. - 발터 바우더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