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교회입니다.

신앙의 자리 599

2022. 10. 04

주님께서는 고아들과 과부들의 권리를 지켜주시며, 타향인을 사랑하셔서 그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신다. 그러므로 너희도 타향인을 사랑하여야 한다. 신명기 10 :18-19 하나님은 우리가 가는 길에 대한 요구와 권고를 할 사람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는 길과 계획을 몇 번이고, 심지어 매일 변경하게 하십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이사 38:9-20 :: 에더 2:1-18

2022. 10. 03

질그릇 조각 가운데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자신의 창조주와 다투는 자에게는 화가 닥친다! 그 진흙은 자신을 만드는 토기장이에게 ‘도대체 무얼 만들고 있는 거요?하고 말하고 있다. 이사야 45: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마태복음 6:9-10 주님은 이미 그분의 뜻에 따라 내가 바라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시간에 달려있습니다. 나는 주님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언제든지 원하시면, 저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676년 뉘른베르크 로마 6:18-23 ::에더 1:1-22

2022. 10. 01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주 하나님, 만물을 다스리시는 이여. 만민의 왕이신 주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도 참되십니다. 요한계시록 15:3 그 징벌이 그분 위에 내려서, 우리가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이사야 53:5 그는 우리 죄를 자기의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전서 2:24 하나님은 곤경에 처한 모든 이에게 가셔서 그들과 함께 빵을 나누시고 몸과 영혼을 만족케 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과 이방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들 모두를 용서하십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2022. 09. 30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나 밤의 한순간과 같습니다. 시편 90:4 그의 자비하심은,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1:50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는 이 세상에 왔지만, 어디에서 왔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여기에 살고 있지만 얼마나 살 수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다시 이 세상을 떠나야 하고 어디로 가야 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당신의 말씀이 말하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일과 말과 생각을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도록 가르쳐주십시오.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

2022. 09. 29

천사장 미가엘의 날 주님의 천사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둘러 진을 치고, 그들을 건져준다. 시편 34:8 누가 10:17-20 :: 계시 12:7-12 :: 창세 21:8-21 (설교) 마태 18:1-6, 10 :: 역하 36:1-10 여호수아는 얼굴을 땅에 대고 경배한 다음에 그에게 물었다. “나의 주님, 이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여호수아 5:14 예수께서는 무릎을 꿇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누가복음 22:41-43 나는 약한 빈손으로 서서 많은 것들로 인해 두려워합니다. 어려움을..

2022. 09. 28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속량하셨다. 이사야 52:9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습니다. 요한1서 2:8 아직 어둠 속에 걷고 있는 사람들이 곧 빛, 큰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늘을 향해 얼굴을 들고 일어서서 경청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행동하시기 때문입니다. 얀 빌렘 슐테 노르드홀트 / 위르겐 헨키스

2022. 09. 27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굳세게 버티어 나갈 것이다. 다니엘 11: 32 믿음으로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1:24 모든 것은 돈과 재물같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은 상처를 입지 않고 자유로우면서 영웅다운 기백을 유지합니다. 1676년 뉘른베르크

2022. 09. 26

저에게 돌아와 주십시오. 그리하시면 저도 돌아가겠습니다. 주님은 저의 하나님이십니다! 예레미야 31:18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 요한복음 20:27 주님, 주님은 당신의 것을 하나도 놓치고 싶어 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도움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아무도 스스로를 도울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은 그들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와 교화자가 되고자 하십니다. 헨리케 카타리나 폰 게르스도르프

2022. 09. 24

내가 그들을 찾아서 벌하겠다. 자기의 술지게미 속에 들어앉아서, “주님은 선한 일도 악한 일도 하지 않으실 것이다.” 하고 마음으로 말하는 자들이다. 스바냐 1:12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나는 너에게 말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요한계시록 3:17-18 우리는 우리 자신만 보고 곤경의 상황을 눈을 감고 지나치며, 자신만의 만족 안에 빠져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만납니다. 우리는 주변의 삶의 자리를 돌아보지 않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