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혼이 주님께 매달리니, 주님의 오른손이 저를 붙잡아 주십니다. 시편 63:8 바울이 씁니다.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잘 알고 있고, 또 나에게 맡기신 것을 그분이 지켜 주실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디후 1:12 그 어떤 이도 나에게 자유를 주지 않았습니다. 자유는 주님이 주십니다. 나는 주님 옆에 있는 존재이지 그 어떠한 사람 아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주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자유 안에서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경우는 없습니다. 때문에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울리히 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