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토랑
#일대일
#찾아가는
#세례교육
어제
커피트럭 전도를 마치고
너무
추워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떼우고
얼른
반스토랑 배달하러
다녀 왔습니다.
추운 밖에서
몇 시간 있어서 그런지
운전을 하는데
살짝
맥이 풀리면서
졸음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무사히 배달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서
잠시
쉬었다가
양산으로 세례교육을 하러 갔습니다.
한 주간
실천했던 이야기를 나누는데
믿음이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아 기뻤습니다.
전에는
교회를 다니기만 했는데
양육을 받으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지고
평소에 하지 않던
기도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기도를 하느냐 물으니
'오늘 하루 잘 지내게 해달라고
자격증 시험 준비하는데
잘 준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한다고 합니다.
초신자인데
그정도면 훌륭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는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게 해달라고,
그 뜻을
알게 될 때
순종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천천히
기도하는 습관을
드리자고 했습니다.
짧게라도
기도를
시작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서서히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성령님은 누구인지,
세례가 무엇인지,
하나 하나
배워가며 성장하는
성도를 보니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흰여울교회 1:1 양육이
서서히 시작 되고 있습니다.
곧
대전에서 오는 성도도
양육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양육을
통하여 성장해 가는
흰여울교회 공동체가 되기 소망합니다.
머리만 커지는
공동체가 아니라
겸손함으로 섬기며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기위하여
잘 준비하자 다짐합니다.
¤ 흰여울교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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