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교회입니다.

전체 글 1191

2022. 06. 28

주님께서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시편 16:8 바울이 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도움을 오늘까지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그분의 증인으로 서 있습니다.” 사도행전 26:22 주님의 사랑에 대한 지식이 내 마음과 영을 가득 채우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내가 자유롭고, 열린 모습으로, 두려움 없이 주님을 증거하고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주님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평화와 기쁨을 전달하게 해 주십시오. - 헨리 나우웬 -

2022. 06. 27

너의 백성은 “주님께서 올바르게 일하지 않으신다.”하고 말한다. 그러나 올바르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에스겔 33:17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에베소서 5:10 하나님, 우리가 서로 신뢰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두려움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이 원하시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질문하게 해 주십시오.

2022. 06. 25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남자가 자기 아들을 교육시키듯이 당신을 교육하셨다는 것을 당신도 마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명기 8:5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에게 본보기를 내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처럼 너희도 행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13:15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당신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당신의 뜻에 따라 나아가야 할 삶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진실함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강건하게 해 주십시오. - 크리스토프 폰 로프트초프 -

2022. 06. 24

주님의 계명은 완전하여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시편 19:7 그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똑같이 하십시오.” 누가복음 3:10-11 주님, 오늘도 용기와 신실한 증인 그리고 말씀의 위로와 능력의 표식으로 우리에게 세례 요한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데틀레브 블록 -

2022. 06. 23

크게 외치라, 찬양하며 아뢰라. “주님, 주님의 백성을 도와주십시오!” 예레미야 31:7 주님, 주님의 종들이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강론하게 해주십시오. 사도행전 4:29 주님, 우리가 가는 길을 주님의 빛으로 비춰주십시오.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주님으로인해 힘을 얻게 해 주십시오. - 아우구스티누스 -

2022. 06. 22

나의 계명을 간직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살 것이다. 나의 지시를 너의 눈동자같이 지켜라. 잠언 7:1 여러분 가운데서 현명하고 영리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는 온유와 지혜 가운데서 자기 일을 하여 자신의 선한 변화를 나타낼 것입니다. 야고보서 3:13 내 마음은 당신의 말씀에 신실하고 든든하게 매여 있습니다. 주님, 내가 최선을 다해 행동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인도해주시면 나는 주님의 길로 올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코르넬리우스 벡커 -

2022. 06. 21

주님께서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에서 권능이 나오도록 준비하셨습니다. 시편 8:3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하신 여러 가지 놀라운 일과, 또 성전 뜰에서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나서 그분께 말하였다. “당신도 이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소?” 마태복음 21:15-16 하나님, 우리가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게 해 주십시오. 허망한 것을 좇지 않고 허영심에 들뜨지 않게 해 주십시오. 아이들처럼 여기 이 땅에서 주님 앞에 순전한 모습으로 경건하고 기쁨으로 가득하게 해 주십시오. - 마티아스 클라우디우스 -

흰여울교회 주일 이야기

이번주는 한 분의 성도님을 빼곤 다 출석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요 몇 주 출석률이 저조 했거든요 ㅎ 여러 상황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 다 이해하고 기도만 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성도님들께 교회에서 봉사는 최소화 할테니 예배는 빠지지 않고 잘 드렸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수동적 예배가 아니라 능동적 예배를 드리자고 했었습니다. 참여 하는 순서가 많고 집중을 하지 않으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들 하는 말이 우리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졸고 있을 일이 거의 없다고 서로 이야기 하며 웃곤합니다. ㅎ 저희 흰여울교회 성도들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청년들입니다. 40대 초반에서부터 30대 초반, 20대 중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주말에 얼마나 놀고 싶고 친구들 또는 애인들과 데이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