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교회 오늘 이문동교회 금요기도회에 간증과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신 김영만 목사님의 부드러운 음성과 따뜻한 인품을 가득차 계셨습니다. 후배를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고개가 저절로 숙여졌습니다. 이문동교회는 1904년에 세워진 교회로서 지역 교회로 건강하게 잘 세워져 있는 공동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저에게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칼빈의 예정론이 목회자에게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목사가 될 자격이 없는 죄인데 19년째 이 교회에서 목회를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라고 하시는데 정말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 때도 하나님께서 저를 세우신 이유가 내가 너를 목회자로 불러 세웠다는 말씀으로 감동을 주셨는데 오늘 목사님을 통하여 저 같은 죄인을 목회자로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