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기도회 11월 9일 강사

#다니엘기도회
#9일차
#하나님이하시고자하는일

11월 9일 다니엘 기도회 강사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과 간증을 했습니다.

처음 섭외가 왔을 때
너무나 놀라고 두려웠습니다.

제가
서야할 자리가 맞는 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저를 세우신 뜻이 무엇일까?
계속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9일 찬양을 하던 중에
알려주셨습니다.

저를 위하여
세워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목회자로 소명을 받을 때
주셨던 말씀

"민교야~
세상 사람들은 내가 보이지 않기에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니 네가 가서 내가 살아 있다는 것과
나의 사랑을 전해주면 안되겠니~

민교 세상에는 너 처럼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많단다 ~ 그들을 찾아가 나의 위로와 사랑을
전해주면 안되겠니~"

생각나게 하시며
저를 목회자로 부르셨음을
다시 확인 시켜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인생지만 겸손하게
#흰여울교회 를 섬기며
25만 시각장애인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ALMINISTRY, #AL_소리도서관 사역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늘
응원과 격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