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지금 조용히 일어서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당신에게 말해드리겠습니다.” 사무엘상 9:27 너희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 마태복음 13:16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조용한 침묵이 요구됩니다. 얼마나 쉽게 하나님의 뜻을 자기 자신의 선택과 맞바꾸는지요. 은총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힘으로 행한다면, 모든 인간의 시도는 좋은 모습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신적이고 영적인 사안을 폭풍처럼 몰아가지 말고 조용한 가운데 이루어지도록 하십시오. 니콜라우스 루드비히 폰 친첸도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