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고
바라던 주일예배에
예전을 통하여 균형있는
예배를 드리고자
종려주일을 시작으로
성도들이 참여 하는 순서를 대폭 넣었습니다.
저번주
이야기를 했지만
접해보지 못한 예배 순서에
성도들이
신기해 합니다.
예배 마치고 나누는데
성찬식을
매주 한다고요?
전에는
교회 다닐때는
일년에 몇 번 할까 말까였는데요?.
오늘
예배 순서 가운데
말씀 독서 중
누가복음 1절부터 49절까지
독서가 너무 길어요.
예배 때
이렇게 길게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예배가 풍성해서 좋았어요라고 한다.
오늘
조금 아쉬움이 많았다.
부교역자시절에
성례전 집례를
못해보니
막상
개척을 해서
담임으로써
성례전 집례를 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계속 집례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오늘
처음시도라서
어색함도 있고
약간의 방송 실수도 있어서
그랬지만
이게
개척교회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주는
더
잘 인도하기 위해서
준비를 잘 해야 겠습니다.
오늘
저도 성찬 집례를 하다보니
긴장을 많이 했나 봅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니
급
피곤이 밀려 오더라구요.
오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흰여울교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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