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들풀교회
오늘
별내 들풀교회(박희찬 목사님)에서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전했습니다.
부산은
눈 구경을 못하는데
오늘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부산 촌놈이 눈도 구경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들풀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목사님께서
목회의 방향성을 잘 잡으시고
균형있게 목회를 하고 계셨습니다.
무엇보다
교회력에 따른 예배를 드리시는데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너무 따뜻하셔서 편하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줌으로 함께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도 계셨는데
정말 집중을 잘하시더라구요~
거리만 가까우면
자주 연합예배를 드리고 싶은 교회였습니다.
목사님은
정말 한 분 한 분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분이셨습니다.
눈이 오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셔서
눈을 치우시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성도님들이 주차를 잘 하실 수 있게
솔선수범하시는 목사님~ 참 감동이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아침 식사를 손수 준비해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들풀교회는
낮은 곳으로~
선교하는 교회!
쉼이있는 가정교회!
너무나 좋은 교회였습니다.
남양주에서 교회를
찾으신다면 별내들풀교회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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