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교회

'제1회 손으로 보는 AL 촉각 성경 지도와함께 떠나는 성지 순례'를 준비하면서 시각장애인들이 어떻게 보고 느끼는지 비장애인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성지순례 준비부터 튀르키예와 그리스 여정을 글로 적어 책을 출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성지 순례를 가시는 시각장애인 목회자분들과 AL 미니스트리부대표 장로님 총 5명이 글을 쓰기로 하였다.시각장애인 당사가 성지순례에서 느끼는 것을글로 적어 시각장애인들에게 생생하게 순례 여정을전달할 것이며 비장애인들에게 시각장애인들이느끼는 성지 순례 여정을 글로 읽으며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벌써 설렌다.아직 성지 순례의 경비를 펀딩으로 채워야 하지만모두가 원하고 바라는 성지 순례라서 하나님께서꼭 재정을 채워주시라 믿는다.비장애인들이야 유튜브나 기독교..

#대구하늘빛교회 #김기화목사 오늘은 은혜소리 찬양대 헌신예배 설교로 대구 하늘 빛 교회에 다녀 왔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은 교회였는데 헌신예배 강사로 불러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하늘 빛 교회에 시무하시는 김기화 목사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목사님이십니다. 총회 시각장애인선교회 회장으로 섬기고 계시며 다방면으로 열정을 가지고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교회 근처에 가면 차임벨 소리가 들립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이 곳이 하늘 빛 교회라는 신호이지요~ 예배당에 들어서니 오후 예배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설교를 시작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데 저와 성도님들이 하나가 되어 기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모교회 담임목사님을 아시는 분들도 계셔..

https://www.youtube.com/live/FKSqXN1T3-g?si=ksxxHEDnSbsL6v5c

#이문동교회 오늘 이문동교회 금요기도회에 간증과 말씀을 전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이신 김영만 목사님의 부드러운 음성과 따뜻한 인품을 가득차 계셨습니다. 후배를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고개가 저절로 숙여졌습니다. 이문동교회는 1904년에 세워진 교회로서 지역 교회로 건강하게 잘 세워져 있는 공동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저에게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칼빈의 예정론이 목회자에게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목사가 될 자격이 없는 죄인데 19년째 이 교회에서 목회를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라고 하시는데 정말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 때도 하나님께서 저를 세우신 이유가 내가 너를 목회자로 불러 세웠다는 말씀으로 감동을 주셨는데 오늘 목사님을 통하여 저 같은 죄인을 목회자로 부르..

https://youtube.com/shorts/ncICPFDvmcU?si=LGgXf3UsQjLFolSl

https://youtu.be/H9-N6kAR8q0?si=U7Lof8l-BJDNupSJ

https://www.youtube.com/live/WBH4tx7ZQdI?si=PgdQfOqH_DUwZOTK

#고신대커피트럭전도 어제는 고신대학교에서 커피트럭 전도를 했습니다. 벌써 이번학기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네요. 학생들에게 음료와 커피를 나누는 일은 참 행복합니다. 꾸준함으로 하니 학생들도 압니다. 어느 교회에서 왔는지 그리고 먼저와서 인사하는 학생들도 종종있습니다. 근처에 전도할 학교가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음달에 이번 학기 전도가 마무리 됩니다. 한 학기동안 예수님의 사랑을 음료와 커피로 잘 전하고자 했는데 학생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늘 함께하는 고신대 커피트럭 어벤져스!! 지저스커피트럭선교회 백두용 일상으로 교회 원지현 흰여울교회 정민교 끝까지 고고!! 입니다!!

#가슴뭉클한후원 어느 교회 80세가 넘으신 권사님께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권사님은 젊은 시절 독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파독간호사로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권사님 소원은 죽는 날까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저 천국에 가시는 것이라 합니다. 제 다니엘 기도회 간증과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을 읽으시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흐릅니다...ㅜㅜ 권사님, 시각장애인들을 위하여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사님의 소원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후원금을 전해주신 교역자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저희 ALMISTRY는 이렇게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기독교 도서를 제작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보급합니다.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