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정말행복하게보냄
토요일은
주일 준비로 잘 움직이지 않는데
오늘은
Seungju Choi (최승주) 화가님의
작품을 보고 싶어서 서울로 향했습니다.
마침
Jonghwi Jun (전종휘) 집사님과
배은영 권사님도 오신다고 하여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11시 쯤
상봉몰에 들러
이동식 집사과 이야기를 나누고
#동안교회 갤러리로 향했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전 집사님과 배 권사님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으니
주인공인
최 화가님께서 오셔서
지정해 놓으신
백반 집에 가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전 집사님과 배 권사님이
맛있는 커피를 사러 가시고
저와 최 화가님은 갤러리로 가니
이범의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작가님은 왜 예수님 초상화를
그리시는 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전시회 할 때 꼭 방문하셔서
화가님께 물어 보세요~ ㅎㅎ
이범의 목사님께서
오셔서 사진을 멋지게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서자마자
제 눈에 들어 온 예수님의
얼굴과 눈 빛에 압도되었습니다.
바로
나를 따라오너라~
부르시는 작품...
계속
그림에 제 마음이
향하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알차게 보내고
부산에서
강신욱 목사님과 서진교 목사님의
듀엣 북콘서트가 진행되는
기쁨의집(김현호)에
막 도착을 하니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잠시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멀리
의정부에서 오신 김현정 집사님!!
보자마자 허그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먼 길 오셔서 피곤하실텐데...
컨디션은 좋아 보이셨습니다!
함께 오신 일행분과도
인사를 나누었는데
참 좋으시더라구요^^
ps.
최 화가님과
기도하면서
사역의 콜라보를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구체화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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