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여
예배당에서
기도를 한 후
주일
준비를 하고
두 분과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김목사님
먼저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쉽지 않은
목회의 길...
지금까지
잘 버텨 오셔서
감탄을 했습니다.
김집사님이오셔서
열심히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반스토랑
출격 할 시간이 되어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삼계탕과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야채피클~ㅎ
무게가 좀 나가보니
묵직하더군요~ㅎ
오늘도
청년들 밥상에
올라가 맛있게 먹어줄 것을
생각하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배달을 마치고
반스토랑 함께 하시는
예수님전도단 부산지부 책임자 간사님과
잠시 교회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반찬 재료 구입시
사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개척
이래로
참 행복했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물질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하라는 말이 있는데
후원자분들에 계셔서
짤막하게 몇자 적었습니다.
늘
기도합니다.
나누며 살 때
궁핍해 지는 삶이 아니라
더 풍성해지는 오병이어의 나눔이 되고
가나의 잔치가 되길 매일 빼먹지 않고 기도합니다.
흰여울교회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잘 흘려 보내겠습니다.
늘
격력해 주신
페친분들을 위해서도
동일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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