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
어제는
흰여울교회 출석하고 있는
고딩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다가
저녁을 먹으로 가서
열심히 고기를 먹었습니다~ ㅎㅎ
쉽지 않은 인생 여정 속에서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하는
친구들이라 마음이 더 쓰입니다.
우리 흰여울교회가
이 친구들에게
버팀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2주, 3주 출석을 했는데
흰여울교회가 좋다고 하네요 ㅎㅎ
흰여울교회에
지향점을 말하니
긍정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 하실지
모르겠지만 기도로 나아갑니다.
교회는
이 땅의 희망입니다.
장애인교회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왜 장애인 교회가 없어져야 할까요?
그것은 비장애인과 장애린이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ps.
아내가 점점 무섭습니다...ㅋ
이젠 정안인(비시각장애인)을 보내주셔야 하는데
하면 정말 정안인 성도들이 옵니다.
그리고 이번엔 시각장애인 성도들을 보내주셔야
하는데 하니까 이번엔 두 학생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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