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뭉클한후원
어느 교회
80세가 넘으신 권사님께서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권사님은
젊은 시절 독일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울 때 파독간호사로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권사님
소원은 죽는 날까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저 천국에 가시는 것이라 합니다.
제 다니엘 기도회 간증과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을 읽으시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하여 후원해주셨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흐릅니다...ㅜㅜ
권사님,
시각장애인들을 위하여 잘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권사님의 소원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후원금을 전해주신 교역자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눈물이 나려고 하는데 참느라고
혼났습니다.
저희 ALMISTRY는
이렇게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기독교 도서를 제작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보급합니다.
내년에
시각장애인 목회자들과
제1회 손으로 보는 AL 촉각 성경 지도와
함께 떠나는 성지 순례(튀르키예와 그리스)도
잘 기획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25만 시각장애인들의 복음화와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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