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면다시온다
오늘
직장 때문에
타 지역으로 간 성도가 왔습니다.
이젠
부산에서 직장을 찾아
정착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몇 달 동안
보지 못해서 궁금한 찰라에
온 것입니다.
제가
전화하면 교회 못 와서 (직장의 특성상)
부담을 줄까봐
여러번 망서리다가 안부를 묻곤 했습니다
요 며칠
계속 생각이 나서
안부 전화를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알아서 와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일 성수를
할 수 있는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아보고
찾아지길 함께 기도합니다.
이젠
떨어지지 않아도 되니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청년들이
많은
흰여울교회는 청년들의 진로를 위하여
같이 고민하고 기도합니다.
성도들이
어떤 선택을 하던
기다려주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그랬지만
내가 경험을 해봐야 알기에...
이젠
각자 진로를 잘 찾아가고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한 밤입니다^^
너무
반가워 두 남자가 포옹을 했습니다.ㅎㅎ
목사와 성도이기전에
주안에서 가족이기에 그립고 반가웠습니다^^
'여울목 > 정 목사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동방송 직원 경건모임 설교 (0) | 2024.10.23 |
---|---|
1박 2일 리트릿 (1) | 2024.10.21 |
고신대2학기커피트럭전도 (6) | 2024.09.19 |
흰여울교회 수련회 이야기 (0) | 2024.08.18 |
토비아 선교회와 ALMINISTRY 업무협약 (0) | 202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