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수긍하다

#점점수긍하다

매주
목요일
일대일 양육을 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공부를 하면서
질문하고 답하고 했습니다.

자기가
처한 상황 현실에서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다.

비시각장애인교회에서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양육을 한 번도 받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AL소리도서관에서 제작한
데이지 도서로 양육을 합니다.

36과로
진행하는데
벌써 20과를 마쳤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로 했는데

지금은
하나님의 대하여
점점 알가며 수긍해 갑니다.

감사한
일이 없어서
감사헌금을 안하던
성도인데

지난주
감사헌금을 했습니다.
놀랐습니다.

양육할 때
물었습니다.

왠 일로 감사 헌금을?
감사해서요~ ㅎ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생겨서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오늘
한 번 더 말했습니다.

감사는
감사할 조건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에 감사하는 것이야

뭐가
감사할까?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니 감사한거야
다른 이유가 없어

고개를
끄덕입니다.

일대일 양육을
할 수록 점점 수긍을 합니다.

공부
중
잠시 나눈 이야기

하나님은
왜? 였습니다.

책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가며
건강한 신앙인으로 성장합니다.

시각장애인에게
기독교 도서가 지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