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채플
오늘 고신대학교 채플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대학교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을 했습니다. 500여 명의 학생들 앞에 서니 예전에 학부와 신대원 다닐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오늘 채플에 참여한 학생들 비율이 비신자 7, 신자
3입니다. 고신대학교 정말 큰 일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내가 고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1회 졸업생이라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중간고사가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채플을 드리는 학생들의 모습에 피곤함이 보여서 설교를 조금 짧게 했습니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교회 목사로서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원 목사님과 저는 한 세트 입니다. 오늘도 채플 한 타임씩 섬겼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세워가야 합니다.
일상으로교회 x 흰여울교회
#고신대학교 #고신대채플
#일상으로교회 #흰여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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