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님을
예전부터 뵙고 싶었는데
기회가 잘 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목요일 밤에 뵐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목사님의 삶 속에서
진실되게 묻어나는 이야기들은
너무나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성목사님도
이웃인데 정말 오랜만에 뵈었네요~
그렇게
남자 셋이 가을 밤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금요일에는
원먹사님과
등교 전도를 했습니다.
중딩들의 피곤한
표정들을 보니....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기도하며
미약하지만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김태군 목사님과
사모님을 뵈니 인심 좋고 정 많은
고향교회 목사님, 사모님이셨습니다.
함께 간 심석보 목사님도
김 목사님 부부와 잘 알고 계셨더라구요.
함께 식사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전 저녁에 세례교육 2주차를
진향하기 위해 양산에 있는 성도의 집으로 가서
함께 식사하고 양육하고 집에 왔습니다.
.
.
.
.
2022. 11. 13
성령강림 후 스물세 번째 주일
예배시간
매주 오후 2:00
찾아오시는 길
부산시 영도구 중리북로40
천복빌딩 2층 흰여울교회(일상으로교회)
매주 성찬을 하기에
기도로 준비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 성찬을 위한 문답 ♧
<웨스트민스터 대교리 문답>
175 문 성찬의 성례를 받은 후에
그리스도인들의 의무는 어떠한 것인가?
답 : 성찬의 성례를 받은 후에
그리스도인들의 의무는
성찬식에서 어떻게 행동했으며
또한 무슨 은혜를
받았는지를 심각하게
숙고하여야 할 것이다.
만일 소생함과 위로를 받았으면
하나님을 찬송하며 이 은혜의 계속됨을 빌며
뒷걸음질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맹세한 것을 실행하며
이 규례에 자주 참여하도록 힘 쓸 것이다.
그러나 현재 아무런 혜택이 없으면
이 성례를 위한 준비와 자세를
더 정확히 검토하여야 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두가지에서 더 하나님 앞과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자신들을 가납할 수 있으면
때가 이르러 열매가 나타날 것을 믿고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어느 편으로 보나
실패했음을 깨달으면 그들은 스스로 낮아져서
후에 더 많은 마음의 준비로 성찬식에
임해야 할 것이다.
¤ 흰여울교회 유튜브채널
'여울목 > 정 목사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교전도, 독서모임, 세례교육3주차 (0) | 2022.11.18 |
---|---|
2022. 11. 13 흰여울교회 주일스케치, 장유 우리는 교회 다녀옴 (0) | 2022.11.13 |
고신대 커피트럭 전도 (0) | 2022.11.10 |
첫 심방, 첫 세례교육 (0) | 2022.11.04 |
2022. 10. 30 흰여울교회주일스케치 (1) | 202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