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각자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고
깐짜나부리
보풀러이교회에서
개척 후
7년을 섬기시다가
현지인 사역자 3명에
교회를 맡기고
다시
무악렉교회를
개척하여 올해부터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시니
대단하시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오늘
새로운 청년 한 명이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작년 8월에 부산에 내려와
아직
교회를 정하지 못했는데
서울
지인이 연결시켜주셔서
오늘
저희교회에 왔는데
아내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맹학교
2년 선배인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이 편하고
안정적이라고 좋다고 합니다.
등록을
할 마음이 있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귀한 성도님들 보내주시네요.
우리교회
6호 성도님이 되시길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예배
후
좀 더 교제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주일입니다.
PS.
오늘 실시간 소리가 잘 나가지 않아
실시간 예배 송출을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다시 확인을 해서 다음주에는 부디 송출이 잘 되길...ㅜㅜ
¤ 흰여울교회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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