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자비로우시며,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긍휼히 여기신다.
- 시편 145편 9절
그분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에게니 불의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 마태복음 5장 45절
땅을 사랑하는 하늘, 적을 용서하는 사랑,
모든 것을 태우는 불, 한계를 모르시는 하나님,
스스로 허리를 굽히는 권능을 찬양합시다.
침묵하지 않는 하늘을 찬양합시다.
우리 안에 불을 일으키는 빛을 찬양합시다.
그 빛은 어두운 밤으로부터 나옵니다.
-게오르그 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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