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교회 주일 이야기

#설사_설교하는사람초청연합예배
#일상으로교회
#흰여울교회

오늘
설사...
설교하는 사람
서진교 목사님을 초청하여
일상으로교회 와 흰여울교회 가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당에
사람들이 꽉 차니 감사했습니다.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흰여울교회 성도들도
함께 싱어로 섬겼습니다.

함께 예배를 섬기며 드리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오늘
서 목사님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아는 만큼
행동한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큰 감동이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상으로교회에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맛있는
곰탕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한글카페153 에서
2차로 커피와 미니 붕어빵을 먹었습니다.
저희 교회 새로 등록하신 박성수 집사님께
커피와 붕어빵을 대접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일상으로교회와 흰여울교회는
너무나 잘 연합이 되는 교회입니다.

그것이 제일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원지현 목사님, 이지수 사모님,
정현태 목사님, 이은영 사모님, 일상으로교회
교우들이 배려해주시고 함께해주시니
가능한 일입니다.

흰여울교회 성도들도
잘 섬겨주고 따라와주니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가 기대가 됩니다.
새로 오신 두 성도님이 잘 적응하고 있고
교제가 활발해져서 행복합니다.

아내가 그러더라구요.
"우리 흰여울교회는 조금씩 잘 다져가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행복하고 감사해!"라고
말을 해주니 제가 더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ps.
안양에서
시각장애인 권사님이 오셔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