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는 여름성경학교

#찾아오는여름성경학교
#효목중앙교회소년부

어제
대구 #효목중앙교회 #소년부 가
#흰여울교회 로 와서 집회를 했습니다.

보통 강사가 찾아가는데
이번엔 강사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오전에는
부산의 기독교 유적지를 순례하고

저녁에는
집회를 하기 전
이한찬 전도사님에게
물어보는 Q&A가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대한
궁금증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이 안 보이면 불편하지 않아요?
내가 서 있는 위치를 어떻게 알아요?
공부는 어떻게 해요?
신앙생활하면서 제일 힘든게 무엇이에요? 등등
이동할 때는 어떻게 해요?

정말 다양한 질문을
우리 전도사님이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Q&A를 마치고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초등학생 집회를 했습니다.

전에는
정말 초등학생 집회도 많이
다녔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새로웠습니다.

모두가
잘 들어주었습니다.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로 이어져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습니다.

교회학교가
없어지는 요즘...
정말 교회의 희망입니다.

효목중앙교회
소년부~ 화이팅!!

담당 목사님과
부장선생님 및 교사 선생님들의
사랑의 수고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분들이
지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선생님들께
따로 드릴 것이 없어서
제 책
#빛가운데로걸어가면 을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한 분이 오셔서
목사님!
#새롭게하소서 목사님 편 봤었어요!
하시는데 쑥스러웠지만 감사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남은 일정을 잘 진행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더욱 주님의 자녀로 잘 살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