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예배

#경남고성_그레이스정원
#일상으로교회
#흰여울교회
#야외예배

오늘
야외 예배로
고성에 있는
그레이스 정원을 다녀왔습니다.

원지현 목사님께서
'다음주에 우리 교회
야외 예배드리러 가는데
같이 갈래요?' 하셔서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연락을 해서 상황을 말하니

모두가
좋다하고 해서
야외 예배 가기로 결정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주중에
일기예보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비가 와도 간다! 라고 생각을 굳히고
다녀왔는데 정말 잘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숲속
교회는
(그레이스정원 안에 있습니다.)
마치
안도 다다오 건축가의 '빛의 교회'처럼
좋았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서면
편백나무 향이 나면서
평안을 줍니다.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미리 연락을 주시고 가시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성도 1~50명, 최대 100명 미만
교회들은 숲속교회가 예배 장소로 딱입니다.

예배도 드리고
산책도 하고 성도의 교제도 나누고
너무 좋습니다^^

그레이스 정원 입장료는
성인-10,000원
청소년/성인단체/
경로우대/장애인/국가유공자-8,000원
어린이/고성군민-6,000원
(신분증 및 확인 가능한 증서제시)

그런데
입장료를 내고
입장권을 받아 카페에 가면
음료를 무료로 드립니다!!
완죤~ 대박입니다!!

너무 좋아서
환호성을 쳤는데
음료까지 무료라니...
전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지인들이
오시면 모시고 갈
필수코스에요!!

지금 수국이 피어 수국수국 합니다.
수국 30만주가  여러 곳에 심겨져
있습니다!!

꼭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저희
성도들도 너무나 좋아하네요^^

일상으로교회와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함께라서 좋습니다!!